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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won's Full-length Album, Wolha Jeongin

Shin Yoon Bok

신윤복은 조선 후기의 관료이자 화가로서, 산수화와 풍속화를 잘 그렸다. 또한, 양반 관료들의 이중성과 위선을 풍자한 그림, 여성들의 생활상을 그린 그림을 남기기도 했다. 아버지 신한평의 영향을 받은 신윤복도 도화서의 관원이 되는데 관직은 첨정과 첨절제사에 이르렀다. 본관은 고령, 자는 입부(笠父), 덕여(德如)이고, 아명(兒名)은 신가권(申可權), 호는 혜원(蕙園)이다. 대표작은 미인도(美人圖)·단오도(端午圖) 등이 있다. 인물화와 풍경화 외에도 많은 양의 풍속화를 남겼는데, 그중에는 양반의 위선적인 태도와 이중 잣대를 풍자하고 부녀자들의 자유연애와 애환을 묘사했으며 해학이 담긴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혜원전신첩(蕙園傳神帖)》, 《미인도(美人圖) and s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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