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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amen

푸른빛 마돈나, 김정희

전시중

파트론 디지털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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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마돈나 성상 마리아 백합

푸른 성상의 여인이 그림을 통해 우리를 바라봅니다. 파란 얼굴과 금처럼 반짝이는 두광, 백합이 있지만 김정희 작가의 ‘블루 마돈나’는 우리가 생각하는 성모 마리아와는 사뭇 다르게 느껴집니다. 자애로운 미소가 없는, 모든 고통을 견뎌낸 견고한 눈빛. 그녀의 두광에서부터 뻗어 나가는 빛들이 조각된 듯, 장식적인 배경 역시 재해석된 성상이라는 이미지를 강화시킵니다. 김정희 작가가 보여주는 성모마리아는 여성으로 살아온 시간에 대한 관조이자 자기표현, 그리고 일종의 독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작가는 세대를 관통할 어떤 울림을 전해주려 하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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