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풍경화의 아버지, 조지 이네스
전시중
파트론 디지털 상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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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이네스는 ‘풍경화의 아버지’ 또는 ‘풍경화의 음유시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럽 전역을 여행하며 작품 활동을 하였습니다. 세밀했던 초기 작품과 달리 그는 대범한 붓 터치와 풍성한 감성을 담아내는 바르비종 화파를 따르며 파노라마식 풍경을 그렸습니다. 또한 자연 세계에 신의 영이 깃들어 있다고 생각했던 그의 종교적 믿음과 인간의 조화를 작품 속에 녹여내었습니다. 이 때문에 관객들은 그의 작품 속에서 유럽 풍경이 만들어내는 웅장함과 신비로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 전시는 사색적이고 영적인 풍경화의 작품세계로 관객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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