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고집, 차일드 하삼
전시중
파트론 디지털 상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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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 하삼(Childe Hassam 1859-1935)은 미국의 인상주의 화가입니다. 메리 카사트와 존 헨리 트와츠먼과 더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인상주의 화가로 유명합니다. 다채로운 색채와 특유의 붓터치로 그려진 실제보다 아름다운 풍경화는 '그림은 사진기가 발명되기 이전의 기록물이다'라는 대중의 인식을 바꿔놓았습니다. 하지만 차일드 하삼 그 자신은 대상을 보이는대로 그렸기에 완전한 사실주의라고 명명하였으며 당시 인상주의 화파를 따라가지 않고 독자적인 특징을 고수하였습니다. 그는 갤러리나 귀족의 요청대로 그려진 그림을 '예술이 아니다' 라고 주장했으며 더 예술적인 것, 더 아름다운 것을 찾고자 늘 노력했습니다. 누구보다 예술가임을 자랑스러워 하고 고집 있었던 '장인'이자 '예술가'였던 차일드 하삼, 이번 전시를 통해 그만의 환상적인 작품 속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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