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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amen

선학균, 수묵화의 낭만

전시중

파트론 디지털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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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담채 한국화 웅장한 소박한

그림에서 숲 냄새가 나는 듯 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담고 있는 땅과 바람의 냄새, 새싹부터 나이테를 감으며 키를 키운 나무의 냄새, 사부작 사부작 사람들이 남긴 발자국의 냄새, 바위가 오롯이 감내해온 시간의 냄새가 선학균 화백의 붓 끝에서 화폭 위로 옮겨집니다. 절도있게 꺾인 바위산과 그를 둘러싼 구름의 모습에서는 한복을 곱게 입은 몸을 긴 수염으로 휘감은 숭고한 산신의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선학균 화백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을 그려냅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았는지, 살고 있는지, 살 것인지. '나'를 둘러싼 세계와 교감하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담히 그림 위에 담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에 떨어진 낙엽이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드는 요즘, 선학균 화백의 작품을 감상하며 그가 그림에 담은 따뜻한 해학의 멋을 느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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