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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대화하는 방법, 김인화

전시중

파트론 디지털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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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연꽃

영국 최고의 화가 윌리엄 터너가 그의 나이 70세에 폭풍우 치는 바다를 그리기 위해 배에 몸을 묶어 세찬 파도를 항해했던 것처럼 김인화 화백 또한 산의 웅장함과 폐 곳곳을 채우는 맑은 공기, 혹은 작은 생명들의 대화를 화폭에 담기 위해 직접 세상에 뛰어드는 모험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김인화 화백은 오직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히말라야 산 너머의 해맞이, 금강산의 깎여내린 절벽, 도봉산의 하늘을 뚫을 듯 솟은 산 봉우리를 대담하고 강렬한 색채로 표현해 보는 이를 하여금 화폭 속 세계로 빠져드는 듯한 느낌이 들게 만듭니다. 그런가 하면 작디 작은 세상을, 그리고 그 세상 속 생명들이 나누는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도 합니다. 수련, 연잎의 대화 등의 작품은 우리를 깊은 연못 속으로 데려가 발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찰박 거리는 소리와 연잎 사이에 고인 물을 생명수 삼아 살아가는 풀벌레의 소리를 듣게 만듭니다. 산보다 높이 솟은 건물들이 나무보다 빠른 속도로 자라는 현실 속에서 김인화 화백의 그림을 통해 진정한 자연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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